동호회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쿨렐레 연습 후 흥부네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꿈여울이 제일 시원합니다. 그들의 연습하는 열정만큼 더웠던 하루~~ 빠져나가지 못하게 포위당해 공격당하고있는 형님~~ 도와드릴수가없네요 ㅋㅋㅋ 퀸비는 연필까지들고 부회장님은 정확히 손가락으로 짚어주시면서 ㅋㅋㅋ 계속 혼나고있는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말고 저기요~~~ 답답해하는 퀸비의 표정 ㅋㅋㅋㅋㅋ(성질나오기 직전이죠잉~~~) 혼나고 나서 열심히 연습하시는 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쿨터치가 잘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흥부네에서 ㅎㅎ 점심부터 거하게 진수성찬, 시원한 한잔 ㅋㅋㅋ 연습을 눈물나게 열심히했으니 잘 먹어야 더위도 잘 피하죠 ㅋㅋㅋ 사진은 4명, 잔은 5개ㅋㅋ 누구일까요?? 공연 연습모드_응원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 이번주 토요일 등산벙은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동호회에서는 항상 이맘때가되면 자연스럽게 공연연습모드에 들어갑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면 다들 눈에 불을켜고 연습에 들어갈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모습이 항상 보기좋았고 안쓰럽기도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건강관리 잘 하셔야하는 것 아시죠? 감기 조심하시기바랍니다. 가을 공연은 일년의 결실과도 같습니다. 물론 아마추어이기때문에 꼭 완벽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열정과 성의로 조금이나마 완벽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공연직전까지 독하게 연습을합니다. 공연날 무대위의 저를 상상해보면 연습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욕심상 설렁설렁하거나 실수를 하거나하는 모습을 무대에.. 충남 계룡 향적산갑니다 안녕하셨는지요? 여전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있는데 건강챙기며 잘 지내고 계십니까? 작년에 이어 광복절을 맞이하여 등산을 계획해보았습니다. 목적지는 충남 계룡의 향적산으로 계룡산자락에 위치하고있습니다. 100대명산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멋스러움을 품고있는 곳이기도합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사람에게는 참으로 특별한 날입니다. 일제로부터 독립한 날이며, 대한민국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죠. 그러기에 이번에도 지난번 삼일절과 같은 성격으로 등산벙개를 칩니다. 무더운 날씨나 체력적인 부담으로 참석이 어려우신분들은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고 다들 아시겠지만 신청자가 없어도 벙주 혼자 진행합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날 짜 : 2019년 8월 15일(목) 오전 8시 00분 ■ 목 적 지 : 충.. 서로를 알아가게되는 과정의 시발점은? 추운 겨울 잘 지내고계십니까? 좀 전 점심을 먹었는데 예전같으면 그냥 콩나물해장국을 먹었을텐데 나이를 먹으니 황태콩나물해장국을 선택하게되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갖게되는 시기입니다. 개인적으로나 동호회 활동적으로나 한 해 어떻게 농사를 지었나 한 번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그래야 내년엔 좀 더 나은 내가 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전 동호회 활동을 오래했었지만 많은 분들과 친분은 없는거 같아서 다행이기도하고 한 편으론 걱정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저의 성격때문인지 몰라도 내년엔 좀 더 친하게 지내려는 노력을 해야할까봅니다. ㅋㅋㅋ 이것도 좀 더 나은 내가 되려는 노력의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저르 ㄹ보면서 궁금하셨던 점이 있다면 댓글주세요. 이것또한 서로를 알아가는 노력의 하나라고 생각합니.. 열정, 잊혀진걸까? 사라진걸까? 초심을 찾는 이유 열정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해요~~ 어제 저녁 노은을 잠깐 들릴일이 있었는데 버스안에서 있었던일입니다. 늦은 저녁 도마동에서 용문역방향 703번 버스안이었습니다. 나름 악기동호회원인지라 악기를 매고 다니시는분들을 보면 반갑고 눈이가더라구요. 마침 버스안에서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분께서 덩치보다 큰 기타를 매고 앉아계신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연습하러가는 길이 얼마나 설레고 기분이 좋았을까요? 연습하러가는길은 일주일동안 연습한것을 보여주기도하고 회원들간의 안부 및 소식을 듣기도하고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것에대한 소식도듣고 또 모여서는 함께 도란도란 연습도하고 단체곡을 맞춰보기도하고 먹거리에 입도즐겁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시간이겠죠~~ 모두에게 이렇게 강요하는것은 아니지만 꼭 동호회가 아니더라도 본인의 자리.. 15년의 향기, 결국 사람입니다. intro 마치 아침에 뿌린 향수가 저녁까지가듯 15년전에 뿌린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순간들이었다. 반가운 전화한통으로 시작된 수다와 만남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않았다. 바로 단톡방이 만들어졌고 서로 반가운마음에 단톡방은 새벽 수산시장같았으며 톡 하나하나에 정이 묻어있었다. 개인적으로 단톡방을 싫어하는 나에겐 생소한 감정이었다. 15 years ago... 내가 동호회를 처음으로 입문했던 시기. 주변사람들러하여금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하고 느끼게해주었던 시기. 대인관계의 기준이 성립될 수 있도록 도와준 형, 누나,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기. 한창인 나이에 가장 임펙트있는 기억으로 자리잡고있는 볼링동호회원으로 활통하던때이다. 단톡방에서 바로 약속을 잡고 오랜만에 보기로했다. 여전히 대전을 지키는 사람. 일산..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 늦은 후기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을 다녀오고 나서 카메라에 담겨있는 몇 장의 사진과 영상들... ㅎㅎㅎ 모두 올리지는 못하고 자체 심의를 거쳐 공개하는 걸로... ㅋㅋㅋ 신중하게 선택한 것들이니 기쁜 마음으로 봐주시길... ^^ 멋지게 단체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약간의 좌우 불균형 때문에 크랍 상태로 올립니다. ㅎㅎ 미숙한 아마추어라서 ㅋㅋㅋ 순간 포착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왜 이 둘이 이렇게 앵글에 잡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나마 풀장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서는 이 사진이 제일 잘 나왔습니다. ㅎㅎㅎ 인물의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이니 그것만으로도 백 점짜리 사진이라고 할 수 있네요 ㅎㅎㅎ 이 날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 아이는 지금쯤은 많이 컷을 테데 굉장히 짓궂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저에게 장난을 ..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