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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쿨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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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 온라인공간... 온라인 공간을 뛰어넘어 오프에서 교류하는 사람들... 공통관심사로 쉽게 엮기고 풀리는 온라인 동호회의 한계성... 무거운 얘기를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 등산을 좋아하고 산악회 활동을 2년동안 해왔었죠... 카페는 1,400명 규모의 대전지역 대표 2030 카페였습니다. 최근, 얘전처럼 활발한 활동은 아니었지만 침채된 분위기를 살리고자 의병처럼 산행벙개를치고 야등을치고 활동을 하고있던 요즘... 물론 저도 꾸준히 참석하여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보고자 노력은 했었죠... 그런데 오늘 월요일 새벽 5시 30분... 카페 부매니저로부터 단체카톡이 급하게 왔더라구요... 카페가 폐쇄되었다고... 그래서 모두 강퇴당했을거라고... ㅠㅠ 물론 카페 매니저..
로우지에서 하이지로 쉽게 교체하는방법 지난 정모... 등산 갔다가 산에서 소나기를 만나 비를 흠뻑 맞고 나름 오랜만에 시원하게 우중산행을 했다며 상쾌하게 하산하고 어울림을 찾았었죠... 저의 우쿨렐레 줄이 신경이 쓰였는지 회장님께서 로우지를 하이지로 갈아 끼우라며 줄을 교체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로우지를 써서 그런지 하이지를 튕겨볼 때면 깔끔하고 톡톡 튀는 느낌이 좋았었는데 드디어 저도 하이지의 세계로 입문을... ㅎㅎㅎ 회장님께서 직접 줄을 갈아주셨습니다. 입문 초보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영상을 공유합니다. 이렇게 정모 날 줄을 갈아 끼우고 연습을 했는데 막간을 이용한 이벤트 성 가위바위보에서 운 좋게 이겨 줄을 선물 받았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나머지 줄들도 집에서 직접 갈아보았어요 직접 해보니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초보분들 겁먹지 말..
청주투어 벙개 청주가길 참 잘했네 일주일 정말 빡씨게 힘들었는데 청주까지가서 좋은사람들의 기운 받으니 육체피로 확 풀리네~~ 카페 이름처럼 가득한것도 좋지만 약간은 비워둔채 상대방이 부족한부분을 채워줄수있는 그런사람이고싶어라 커플들은 여기서 사진들 찍으셨나? 마음같아선 누구라도 불러 사진을 찍고싶다만 오늘은 다음을 위해서 참기로한다 ㅎㅎ 이것또한 부족한부분을 남겨놓는 것이다. 일몰은 주로 바다에서 봐 왔는데 이렇게 바라보는 일몰 또한 예술이구나 좋은장소 섭외해준 니카님에게 다시한번 감솨 ^^ 드디어 넘어가는 순간이다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크하게 돌아서는 아름다운 여인의 뒷모습같구나... ByE ByE ~~~ 이것또한 부족한 부분을 남겨놓는것이다. 나와 동거동락하고있는 이 녀석~..
대전우쿨렐레 수통골 새벽을여는 아침 수통골 정모 때 말씀드린 대로 다음날 일찍 수통골을 가야 해서 일찍 귀가한 릴라C입니다. 어김없이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이 울리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5시 집을 나섭니다. 해가 길어졌다지만 5시엔 아직도 어둑어둑합니다. 수통골로 이동하는 동안 새벽 공기는 정신을 맑게 하고 기분 좋게 합니다. 막상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산아래라 그런가 너~ 무~ 추웠습니다. 지난번 계룡산과는 다르게 너무 추워서 담요를 쓸 수밖에 없었어요... ㅎㅎㅎ 다들 춥다고 난리들입니다. ㅎㅎㅎ 반바지 입고 온 사람도 있는데 보기만 해도 춥더라고요... 일단 담요를 어깨에 걸치고 등산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코스는 도덕봉으로 바로 올라가서 빈계산으로 내려오는 코스라서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을 합니다. 도덕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초입부터 경..
(대전 둘레산길 제7구역) 체육대회 참석하지못한 아쉬움 대전에는 둘레산길이라는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대전을 둘러싸고있는 산길을 이어 총 12구간으로 나뉘어져있죠 토요일 오전 둘레산길을 돌고 체육대회에 참석하려했으나 예정보다 길어진 코스와 더운 날씨로 체력이 바닥나 참석을 못하게되었습니다. 참석 못한다고 연락을 드렸어야하는데 사정상 그러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토요일 둘레산길코스에 대한 간략한 스케치를 하자면 새벽 5시 알람에 눈을 떠 집을 나설 준비를합니다. 그리고, 배재대 정문에서 6시쯤 301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요...(한숨 푹 자면서...ㅎㅎㅎ) 301번 버스 종점은 구즉이죠... 구즉에서 일행과 만나 둘레산길 7구간을 시작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오후 일정을 충분히 소화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여럿이 움직이다보니 시간도 지체되고 날씨도 덥고..
내 생에 첫구매 알로하에서 구매 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욜 처음 인사드린 릴라C입니다. 지난주에는 회장님의 우쿨을 빌려 연습을 했었는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연습을했네요 ㅎ 우쿨의 필요성을 바로 느꼈었죠... 언제까지 빌려서 연습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마음먹고 시작한 이상 시간 끌 이유가 없었습니다. 회장님의 여러 조언을 듣고 소개를 받아 농협앞으로 어제 퇴근 후 바로갔습니다. 사장님께서 차이점을 소리로 들려주시는데 저도 막귀라 솔직히 그런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사장님의 연주 솜씨는 좋았습니다. ^^ 처음에 사장님께서 권해주신것도 좋았지만 색감이 어두운감이 있어서 어두운 색감보다는 밝은색으로... 짧은것보다는 긴것으로... 나름 고민을해서 잘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는 거치대까지 같이 구매를 하려했으나 실제 ..
가입인사 1) 우쿨렐레를 치게된 계기는요? - 한가지정도는 악기를 아루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사촌동생이 우쿨렐레를 하는 것을 보고 인터넷 동호회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2) 어떤 우쿨렐레를 사용하시나요? - 아직 구매 전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지역은 어디신가요? 지역/구/동에 사시나요? - 대전 / 서구 / 도마동 4) 나이 성별 및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 36 / 남 / - 어떻게 하면 삶을 보다 영양가있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 미혼남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03.02
2018년_대전 우쿨렐레 공연_관저문예회관 올해도 어김없이 우락부락(대전우쿨렐레동호회)에서 정기공연을합니다. 장소는 작년과 동일하게 관저문예회관을 대관하였습니다. 작년보다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으니 많이 보러오세요. 우쿨렐레, 오카리나, 훌라댄스 등 수준높은 아마추어들의 공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료공연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날짜 : 2018년 11월 10일 오후 4시 장소 :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 제 목 : 대전 우쿨렐레 동호회 제 5회 정기공연 팜플릿 디자인 설명 : 너무 쉴틈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공연이지만 힐링할수있는 시간을 주고싶었다. 그리고 나아가 그들이 삶의 여유를 가지고 남은 인생을 스스로 디자인해볼 수 있는 계기가되었으면하는 바램이있었다. 메인의 컨셉은 그런 의도로 제작되었으며 키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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