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태안여행, 꽃지 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에서 보낸 1박2일의 추억

 

 

 

 

 

출발 전 짐 체크를 시작합니다.

 

인원이 많으니 차량도 3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여기는 충남대학교 안 자그마한 카페 앞

 

출발지가 되겠습니다.

 

 

 

 

출발 전 단체사진은 전통인가 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다들 환한 얼굴이죠~~ ㅎ

 

 

간월암에 도착

 

여기는 섬도 되고 육 지도되는 독특한 지형에 위지한 사찰입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장은 무료였었죠

 

 

 

 

간월암은 물때가 빠지는 시간에 걸어서 다녀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배경이 좋아서 여러 장 찍어보았습니다.

 

인물은 의도했었고요... ㅎㅎ

 

공간의 여백과 사람의 조화가 이뻐 보입니다. 

 

 

 

 

 

 

이번에는 꽃지해수욕장입니다.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나름 느낌 있는 곳이었어요...

 

 

 

일행의 뒷모습

 

 

역시 바닷가에선 뭐가 있는지 찾는 재미가 있죠

 

나이 불문하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 손엔 게가 잡혀있어요

 

이런 것에 전혀 겁이 없는 회원입니다. ㅎㅎㅎ

 

 

 

여기는 소라를 잡았네요...

 

소라는 대박 중에 대박이죠~

 

 

아무리 둘러보아도 운이 없는 사람은 건질 게 없네요...

 

 

 

 

 

 

이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마침 무슨 프로에서 촬영을 왔다고 해서 우리 팀을 찍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생생정보통이나 맛집 기행 같은 프로가 아니었을까 짐작해봅니다.

여기가 갑오징어로 유명했던 곳이었어요

 

 

 

갑오징어 물회는 처음 먹어보는 것인데 비주얼이 괜찮죠~

시원하고 새콤하고 여행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어주었습니다

 

 

 

 

더 좋은 촬영을 위해 애쓰시는 PD님 ㅋㅋㅋ

 

우리 회원님들이 영~ 리액션이 부족했나 봅니다. ㅎㅎㅎ

 

뭔가 아쉬운 표정이 역력하죠~

 

 

 

거짓말은 못하겠다며 아예 거부를 하는 회원님 ㅋㅋㅋ

 

인터뷰 따는 영상

 

 

 

 

숙소로 돌아와 짐을 풀고 잠시 티브이에 멍 때리기 시작합니다.

 

여행 중 이런 시간이 제일 편할 수도 있겠죠 ㅋㅋㅋ

 

라면 한번 대단하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라면은 먹을 수가 없죠~

 

 

 

 

전날 기가 막힌 저녁을 먹고

다들 부운 눈과 얼굴을 선글라스로 가려봅니다 ㅋㅋㅋ

 

 

 

정말 졸리기도 하고 많이 피로하죠~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사진사는 계속 셔터를 눌러댑니다.

 

 

 

 

이 조합에서 취중컨셉사진이 탄생한 것이죠~~

ㅋㅋㅋㅋㅋ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