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고리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turn up)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turn up)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turn up)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turn up)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turn up)
첫경험...
다들 그런다...
처음엔 누구나 그렇다고...
처음이란 말이 붙는 단어들...
첫킷스, 첫사랑...
그렇게 첫경험을 했지만 난 아직도 생생하다...
그 날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두번째...
두번째는 좀 낫다고 말한다...
첫경험은 몰라서 그랬지만 두번째는 한번 했던거라 "척" 을 할 수 있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담담한척, 안떨린척, 잘하는척...
나도 역시 그랬다... 두번째는...
처음을 보내고 두번째를 맞이할때는 "척"을 해댔다...
두번째 키스, 두번째 사랑, 두번째 공연...
그랬기에 처음보다 진지하지 못했고 두근거리지도않았고 즐기지도 못했다...
두번째였기 때문이다...
첫경험을 하신 분들의 경허담을 들어보면 다들 공감할것이다.
정신이 없었고 흥분을하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기억도 안난다는 공통점이 있을것이다.
그들만의 열정이 그대로 말투와 표정 제스쳐 그리고 호흡까지도 느껴진다...
처음이셨던 분들 안그런가요??? ㅎㅎㅎ
처음과 두번째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는 무엇이었을까?
처음을 무사히 치렀다는 자신감과 두번째를 향한 자신감이 고리로 이어졌다...
이 고리는 종류가 천차만별일것이다...
처음을 실패했기 때문에 두번째는 만회하려는 노력이 고리로 이어졌을 수도 있고...
처음은 연습이었고 두번째가 진짜다라는 것을 보여주려는것이 고리로 이어졌을 수도 있고...
각자 처음의 고리와 두번째 고리는 본인만이 알고있을것이다.
처음이신 분들은 첫번째를 회상하고 두번째를 기다리며 의미를 부여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세번째 고리를 이어보려한다...
처음과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라는 큰 그림을 이어보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세번째는 다를것이란걸 나 스스로 증명이라도 해야겠단 욕심이 생긴다...
그러기에 처음처럼 허둥대지도 않을것이며 두번째처럼 "척"을하지도 않을것이다.
묵묵히 목표를 가지고 연습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큰 그림을 완성하고싶다...
그리고 카페에서 내가 할 일은 울타리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잘 챙기고 보호하고 위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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