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도전해봅니다

 

 

2018년 6월도 다 지나가고 이제 하반기가 시작됩니다

 

1월1일 계룡산에 올라가 일출을 봤던 기억이 벌써 6개월 전이네요 ㅎㅎㅎ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도전하나를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아름다운 산이 많이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국의100대명산"을 올라 인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이것은 블랙야크에서 마케팅차원에서 시작을 했던거 같은데

 

나름 동기부여도되고 산에 가는게 운동도되고 나쁜일 하는게 아니니까 ㅎㅎㅎ

 

블랙야크에 인증수건을 신청해서 받은것은 좀 되었으나 산에 갈때 귀찮아서 두고간적이 많았거든요

 

이제는 처음 등산을 시작하는 것처럼 한국의 아름다운 100대명산을 둘러보려합니다.

 

 

 

기간의 정함은 없구요

 

일주일에 한번씩만 꼬박다녀도 한달에 4번, 1년이면 28번 ㅎㅎㅎ

 

2년을 꼬박다녀도 100군데가 힘든 미션입니다.

 

그래서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아름다운 곳을 많이 다녀보려합니다.

 

그것이 꼭 산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티비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려는 프로그램도 많아진것같아요

 

그런거 보면서 나도 꼭 한번 가서 저들과 같은 혹은 그 이상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벅찬감정과 희열을 맛보기위해서는 

 

평일동안 내가하는일에 치열하게 부딪치고 머리속이 복잡할때 가장 정점을 찍는것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니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혹 여러분도 삶을 떠나 자연으로 나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않을만큼 치열하게 보내세요

 

여행의 고마움을 극대화시켜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