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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20190301] 삼일절 100주년기념 계룡산 등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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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등산벙은 굉장히 의미있는 아웃도어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일운동 100주념 기념 등산 벙에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아침을 간단히 먹고 출발하기위해 편의점에 먼저 들립니다.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출발을합니다.

 

고습도치는 이날 삼각김밥을 처음 먹었다고해요. ㅎㅎㅎ

 

 

 

 

주차장에 도착을하니 뿌연 미세먼지와 안개가 섞여 시야가 좋지않았어요.

 

안그래도 당일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 마스크까지 준비해걌는데 막상 산에서는 마스크도 필요없을정도로 미세먼지를 느끼지는 못했답니다. ㅎㅎㅎ

 

 

 

 

언제나 그렇듯 출발 전 우리는 단체셀카를 찍고 출발합니다. ㅋㅋㅋ

 

 

 

 

날이 날이니만큼 태극기를 모두 배낭에 꽂고 출발준비를 마쳤습니다.

 

저는 ㅐㅌ극기가 정말 자랑스러웠고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셨을겁니다.

 

 

 

 

운동 어풀인 트랭글을 켜고 드디어 출발~~~

 

 

 

 

우리가 올라가야 할 계룡산입니다.

 

계룡산은 아래에서봐도 산세가 정말 이쁩니다.

 

 

 

 

여기는 등산로 입구로 다음달이면 벚꽃과 사람들로 꽉 들어차겠죠.

 

그때도 다시한번 들릴것을 다짐하며 발걸음을 옮깁니다.

 

 

 

 

탐방지원센터 입구에요

 

동학사가 아닌 이쪽으로 들머리를 잡아야 입장료를 내지않습니다.

 

산을 다니다보면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오늘은 날이 많이 더웠어요

 

그래도 발걸음 만큼은 가볍게 ㅋㅋㅋ

 

정말 모두들 마실나온거마냥 잘 올라가시더라구요.

 

깜짝놀랐습니다.

 

 

 

 

오늘 산행이 수통골인줄 알았다는 고습도치 ㅋㅋㅋㅋㅋ

 

정말 괜찮은거지? ㅎㅎㅎ

 

등산내내 효연형님께 영화 말모이를 시작으로 발음과 단어사용 등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죠. ㅋㅋㅋ

 

 

 

 

등산로 중간에 이렇게 좋은 쉼터가 마련되어있어요.

 

나무로 만든 데스크와 의자가 아닌 돌로 배치를해서 등산객이 쉬어갈수있도록 국립공원에서 해둔것입니다.

 

 

 

날이 더워 껴입은 옷을 등산가방에 둘렀죠. ㅎㅎㅎ

 

그 날 기온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있어도 산이다보니 혹시 몰라 여러겹을 껴입고 갔더니 역시나였어요.

 

 

 

 

환수도 수분보충을합니다.

 

등산화 바닥을보니 아주 짱짱하네 ㅋㅋㅋ

 

산 열심히 다니자.ㅋㅋㅋ

 

 

 

 

이제 나무들이 푸르게 변하면 또 다른 멋을낼 것입니다.

 

 

 

 

수통골인줄 알았던 고슴도치 ㅋㅋㅋ

 

그래도 불평하지않고 꾸준히 잘 올라갑니다.

 

평소 체력관리를 잘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이 계단만 올라가면 능선이죠.

 

큰배재에서 잠시 쉴 생각을하니 힘이납니다.

 

 

 

 

우리가 온 코스와 가야할 코스를 둘러봅니다.

 

지도를보면 지난번 815때 관음봉까지 갔던 코스와 오늘 삼불봉까지만 가는 코스는 차이가 많이나죠. ㅎㅎㅎ

 

다시한번 815때 고생한게 새삼 생각이납니다. ㅋㅋㅋ

 

 

 

 

다시 출발 고고고~~~

 

 

 

 

드디어 남배탑에 도착을했죠

 

남매탑은 많이 봤으니 먼저 자리부터 차지하고 먹을것을 꺼냅니다.

 

 

 

 

자몽형님의 촬영기술1

 

 

 

 

자몽형님의 촬영기술2

 

 

 

 

자몽형님의 촬영기술3

 

 

 

 

드디어 삼불봉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

 

삼불봉은 오랬동안 쉴 수있는 공간이 따로 없어서 가방을 난간에 걸어둡니다.

 

 

 

 

단체사진은 찍어야겠죠? ㅋㅋㅋ

 

태극기 휘날리며~~~

 

 

 

자몽형님의 반 역광 사진

 

개인적으로 이런사진을 제가 좋아합니다. ㅎㅎㅎ

 

 

 

 

세얼의 형님들 ㅋㅋㅋ

 

항상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굴을 태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겠죠 ㅋㅋㅋ

 

미루의 얼굴까지 다 가리는 모자~~

 

 

 

 

간단히 사진도 찍고 배도 채우고 시원하게 잠시 쉬기로합니다.

 

 

 

 

멀리 산새가 보일듯말듯 ㅋㅋㅋ

 

아무래도 미세먼지의 영향인듯합니다.

 

 

 

 

오늘의 패셔니스타였죠 ㅋㅋㅋ

 

잠자리 선글라스에 하얀장갑까지 ㅎㅎㅎ

 

이제 내려갈거에요 ㅋㅋㅋ

 

다음 수통골 벙 치면 또 나와요~~ ㅋㅋㅋ

 

 

 

 

다시 내려오는 길에 남매탑을 다시 들렸습니다.

 

뒷태가 멋진 환수~~~

 

 

 

 

너무 정직한 자세로 단체사진 ㅋㅋㅋ

 

왠지 독립투사들같은 결의를 다지는 듯한 ㅋㅋㅋ

 

 

 

 

저를 포함한 단체사진 ㅋㅋㅋ

 

지나가는 어르신께 부탁을드렸습니다.

 

 

 

오늘을 위해 준비했던.. ㅋㅋㅋ

 

 

 

발샷이라고하죠~~

 

 

 

이건 손가락 뷔~~~

 

 

 

이제 내려가는일만 남았습니다.

 

 

 

중간에 물소리도 너무좋고 맑아보여서

 

환수가 먼저 발을 담갔고 고슴도치는 주저없이 물에들어갑니다.

 

전 수건도없고 귀찮아서 세수만했는데 저도 발을 담가볼걸하는 아쉬움이 이제서야생기네요. ㅋㅋㅋ

 

 

 

항상 저와함께하는 녹색깃발 ㅋㅋㅋ

 

산에 깃발을 가지고다니다보면 나뭇가지에 걸리고 불편하기도하지만 항상 가지고다닐수밖에없죠 ㅎㅎㅎ

 

사진에 보여지진않지만 많이 드러워졌어요 ㅋㅋㅋ

 

 

 

드디어 하산

 

임도길에 들어섭니다. ㅋㅋㅋ

 

이제야 안도의 숨을 내쉬며 마음이 편해집니다.

 

배도 고파지고 ㅋㅋㅋ

 

 

 

내려오는길에 반가운 현수막을 보았어요

 

계룡산에는 동학사, 갑사, 신원사가있는 자차로 산행을할경우 등산코스에 제약이 따를수밖에없습니다.

 

그래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내용이에요

 

시간을 참고하셔서 등산코스를 짜보면 다른 코스를 다녀볼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ㅋㅋㅋ

 

제일 원했고 반가운 순간입니다

 

 

 

잔이 7개죠? ㅋㅋㅋ

 

등산 참석자는 6명이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정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식당 이모가 서비스를 너무 많이 주셔서 모두들 배터지는 줄. ㅋㅋㅋ

 

 

 

이렇게 마싰는 밥을 먹었습니다.  ^^

 

 

 

 

주차장에 내려와 헤어지기 전 다시한 번 단체사진 ㅋㅋㅋ

 

신기하게도 모두들 천태산에 참여했던 회원들이십니다.

 

등산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이유가 뭐가 되었든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번에도 함께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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