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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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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의말씀] 한글날맞이 충남 청양 칠갑산 등산 [당부의 말씀] 이 카페는 우쿨렐레를 기반으로하는 동호회입니다. 우쿨렐레와 연관없는 본 벙개와 공연이 겹친다면 당연히 공연이 우선입니다. 회원분들의 관심은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본질에서 벗어난다면 의미가없습니다. 공연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는 산행벙개는 다음에도 있으니 그 때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 그렇다고 등산벙이 취소된것은 아닙니다. ㅎㅎㅎ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신청해주시기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대전 우쿨렐레 동호회 우락부락 스텝 릴라C입니다.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졌죠? 이제 가을이 오고있다는 신호입니다. ㅎㅎㅎ 전 10월 3일(개천절) 관악산을 빡세게 다녀왔습니다. 등산으로 뭉친다리는 등산으로 풀어야한는 말이..
칠갑산 등산 _ 다정한 그대들이여 상대가 이렇게 좋은지 함께해야 알 수 있습니다. 함께여서 좋았던 그들의 얼굴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특히나,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는 더욱 더 색감이 참, 좋다라고 느끼는 순간 바람도 향도 시원하게 머리를 맑게해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는 참, 그대들의 미소가 좋고 좋았습니다. 서로 닮은 미소에 마음을 빼앗길 찰나, 그대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계절은 정말 사랑스럽고 그 미소는 죽은 세포마저 일으켜세웁니다. 악보도 음표도없는 시원한 바람 속 등산로에서,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쉼표와 쉼표가 이어지고 그렇게 하나를 완성해나가려합니다. 땀방울이 뺨을 내려칠 때 성난 바람을 껴안고 잠시쉬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천천히 힘을내어 걷습니다. 정상에서 맛볼 수 있는 그 이름모를 그 무엇 (말로 표현할 수..
칠갑산 등산_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걷는다는 것 상대가 이렇게 좋은지 함께해야 알 수 있습니다. 함께여서 좋았던그들의 얼굴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특히나,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는 더욱더 색감이참,곱다라고 느끼는 순간 아름다운 계절에는 참, 그대들의 미소가 좋고, 좋았습니다. 서로 닮은 미소에 마음을 빼앗길 찰나, 그대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계절은 정말 사랑스럽고 그 미소는 죽은 세포마저 일으켜세웁니다. 악보도 음표도 없는 시원한 바람 속 등산로에서,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쉼표와 쉼표가 이어지고 그렇게 하나를 완성해나가려합니다. 땀방울이 뺨을 내려칠 때 성난 바람을 껴안고 잠시쉬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천천히 힘을내어 걷습니다. 정상에서 맛볼 수 있는 그 이름모를 그 무엇(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 우리는 다시한번 상대의 얼굴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