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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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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겨울아 겨울등산 올해는 가을을 만끽하지도 못한채 보내버려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단풍구경한번 재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첫눈이 와버렸으니 말이다... 석류나무의 가을모습을 본적이 있는가? 집에 있는 석류나무가 열매가 다 떨어지고 나면 샛노랗게 옷을 갈아입는다... 그 잎들이 햇빛을 받으면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답다... 난 그 모습을 매년 지켜보곤했다... 올해는 그것으로나마 단풍구경 못간 아쉬움을 달래본다... 이제는 이마저도 다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만 남은 상태지만 난 항상 이 모습을 보기위해 이 시기를 항상 기다린다... 봄에도 생각하고 여름에도 생각하고 겨울에도 생각한다... 항상 거기에있는 석류나무를 바라보며...ㅎㅎㅎ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올해 처음으로 석류주를 담가보았다... ..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 덕유산 눈꽃산행 안녕하세요~ 릴라C입니다~ 요즘 제가 좀 뜸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죠? 간만에 눈꽃산행을 다녀와서 사진 공유합니다! 기회되시면 꼭 겨울산 눈꽃산행 한번 다녀오시기바랍니다^^ [코스] 삼공매표소 -> 백련사 -> 오수자굴 -> 중봉 -> 향적봉대피소 -> 향적봉 -> 설천봉 -> 곤도라하산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 덕유산에서...
겨울 덕유산 등산 지난주엔 정말 눈이 많이왔었죠 그래서 저는 더 흥분되고 주말만 기다려졌습니다. 그래서 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눈꽃터널입니다. ㅋㅋ 이맛에 덕유산 갑니다. ㅋㅋㅋ 여기는 설천봉이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정상엔 바람도 많이불고 엄청나게 추웠답니다. ㅎ 촬영땜에 장갑을 잠시라도 벗고있으면 손이 발오 얼어보리더라구요~ 눈꽃터널지나가며 셀프촬영 ㅋㅋㅋ 도둑놈같네요 ㅎㅎㅎ 이번엔 날이 흐려 조망이 않좋았으나 눈도 실컷보고 겨울을 지대로 느끼고와서 너무좋았습니다. 이 사진들은 작년에 찍은 사진들인데 조망터졌던 사진입니다. ㅋㅋㅋ 겨울이라고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밖으로 밖으로 돌아다니세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
[상세정보추가] 혹시, 2월2일(토) 덕유산 가실 분 계실까요? ㅋㅋㅋ 겨울엔 날씨만 검색하고 사는 릴라C입니다. ㅎㅎㅎ 올 겨울엔 유난히도 하늘님께서 눈에 인색하셨죠~~~ 그러다가 드디어 내일(1월31일) 덕유산 눈 소식이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토요일 덕유산 등산을 하려합니다. 대전 출발시간은 오전 5시이고 중간에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산에 오를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께서는 댓글 주시면 상세한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상세정보 추가 ************** ■ 날 짜 : 2019년 2월 2일(토) 오전 5시 00분 ■ 목 적 지 : 덕유산(1,614m) ■ 산행코스 : 삼공매표소(주차) -> 백련사 -> 오수자굴 ..
여름에 생각나는 겨울 덕유산 눈꽃 - 그날의 기억들 산행일 : 2014년 2월 산행지 : 덕유산 모두들 더위에 많이 지치셨죠? 전 요즘 밤잠을 잘 못 자요... 더... 워... 서... 눈으로라도 더위를 이겨보고자 겨울 덕유산 사진 올려봅니다. 2014년 2월 정기산행 사진들이에요 종종 제가 후기에 올렸던 사진 올려볼게요.. ^^ 그 힘든 겨울산행을 시작합니다. 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홀가분한 겨울 등산의 시작 이런 거 보려고 겨울산 가는 거죠 소리마저도 시원하고 차갑습니다. 또다시 나온 천국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회원들과 함께라서 온기라도 느낄 수 있고 포근한 눈과 함께라서 힘든 줄을 모르겠네요 이정표의 의미는 아주 중요합니다. 등산도 그렇고 도로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인생의 이정표는 정말 중요합니다. 겨울등산은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하..
다가오는 겨울등산 미리 준비해야할것은 무엇일까? 올해는 가을을 만끽하지도 못한 채 보내버려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첫 눈이 와버렸으니 말이다... 석류나무의 가을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집에 있는 석류나무가 열매가 다 떨어지고 나면 샛노랗게 옷을 갈아입는다... 그 잎들이 햇빛을 받으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난 그 모습을 매년 지켜보곤했다... 올해는 그 것으로 나마 단풍구경 못 간 아쉬움을 달래 본다... 이제는 이마저도 다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만 남은 상태지만 난 항상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이 시기를 항상 기다린다... 봄에도 생각하고 여름에도 생각하고 겨울에도 생각한다... 항상 거기에 있는 석류나무를 바라보며... ㅎㅎㅎ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올해 처음으로 석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