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골 가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가는길에 혹시나해서 눈길을 돌렷던 산골 작은계곡 내가 마지막으로 가재를 봤던건 2년전 향적산 오르는길에 장군암 약수터에서였다 참고로 여기 약수맛이 괜찮다ㅋ 그때도 그랫지만 이번에도 흥분되고 상기된 표정은 감출수가없었다 향적산 장군암에서는 빠르게흐르는물에 한마리만 보였었는데 이번엔 다르다 ㅎㅎ 횡재했네 ^^ 이녀석들은 살짝 흙으로 덮거나 나뭇잎아래에 몸을숨기고 보호색으로 살고있다 아마 돌을 떠들어보지 않아서 그렇지 맘먹고 뒤지기시작했다면 한끼꺼리는 해결되지않았을까? ㅋㅋㅋ 여러분 아직 자연은 살아있고 살만한가봅니다ㅎㅎㅎ 이전 1 다음